정암 광주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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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몽돌 소리가 예쁜 해변과 조산 소나무 숲

파란 바다와 소나무가 있는 양양 해변입니다.
바다는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죠.

낙산 해변에서 속초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7번 국도라 휙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잠시 주차를 하고 해변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거든요.

해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멀리 속초 롯데리조트와 해변 개인적으로 이곳을 참 좋아합니다.

고성에서 삼척까지 아니 부산까지 예전 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주차나 정차를 이용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곤 합니다.
7번 국도 예찬론자입니다.
경주에서 3년을 근무하며 집에 올 때면 일부러 7번 국도를 이용하여 홍천까지 오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양양에서 2년 근무하며 고성까지 시간이 있으면 달리곤 했습니다.
아마도 7번 국도의 아름다운 곳은 제가 많이 아는 편 아닐까요?

오직 그때만 롯데리조트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적합한 파도와 몽돌 소리가 좋은 곳입니다.

파도 소리와 몽돌 소리의 조합 사실 바다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요.

동영상으로 들어보시죠

해변의 몽돌 소리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도 파도와 몽돌 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도 좋은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2005년의 대형 산불로 양양의 소나무 숲과 낙산사가 불에 탄 기억나시죠? 4월 5일 온 국민이 낙산사가 불에 타는 장면을 보며 어르신들은 우시는 것까지 방송에 나오곤 했던 것 같습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해야겠어요.

낙산해수욕장 도로 건너편의 조산 소나무 숲입니다.

최근에는 산책하기 좋게 산책로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낙산사부터 남대천 도로변을 지나 양양 장터까지 걸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양양의 숨어있는 명소 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도 자동차를 타고 휙 지나기 쉬운 곳이죠.

낙산 해수욕장으로 나가는 도로입니다.
도로의 양옆이 조산 소나무 숲입니다.

소나무 숲은 늘 아름답지만 봄에 벚꽃과 만나면 더 아름답죠.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