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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7: 멕시코도롱뇽 아홀의 기억을 찾아 주세요! (대원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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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6-07-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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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추리하며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학습만화! 탐정사무소 7 : 멕시코도롱뇽 아홀의 기억을 찾아 주세요!]를 소개합니다.
탐정사무소 시리즈는 추리 콤비 타키와 포오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단계적 절차에서,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 보물 찾기 학습만화입니다.
벌써 일곱 번째 이야기인데요. 이번 편의 무대는 바로 멕시코입니다.
이야기는 바쁜 치와와 탐정님을 해 타키와 포오가 한 사건을 맡으며 시작됩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멕시코도롱뇽 '아홀'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싶어 하는데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정체 모를 추격자들이 아홀을 쫓아오고, 아홀이 기억을 되찾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과연 타키와 포오는 아홀의 기억을 무사히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흥미진진한 추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 역사와 문화 상식이 쑥쑥 쌓인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멕시코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포오가 무서워했던 까칠한 '치와와 탐정님'의 이야기에서, 치와와가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주(州)'의 이름이면서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이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멕시코는 미국과 접해 있는 나라로, 고대에는 이집트처럼 문명이 크게 발달해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이었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의 문화도 곳곳에 담겨 있었는데요.
멕시코시티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로 화가 '프리다 칼로'가 살던 집을 꾸며 만든 미술관이 소개되고,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식인 '타코'에 대한 설명도 나옵니다.
타코는 옥수숫가루 반죽을 얇게 구운 '토르티야'라는 빵에 야채, 고기, 토마토, 치즈 등 여러 가지 속을 넣어 만드는 음식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책 속 타키와 포오가 현지에서 타코를 맛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와 함께 멕시코 음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 접하기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 지리, 역사, 문화를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험과 추리를 통해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타키의 역사 문화 상식', '포오의 탐정 수사 일지'처럼 배운 내용을 정리해 주는 코너가 있어, 읽고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화책을 즐겁게 읽으면서도 그 안에서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히고 상식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반가웠고, 다음엔 또 어떤 나라로 떠나게 될지 기대하며 즐겁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리의 재미와 세계 역사·문화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파트너들에게, 탐정사무소 7 : 멕시코도롱뇽 아홀의 기억을 찾아 주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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